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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진 2007-09-23 11:56:36, Hit : 2249
Subject   벽화로 보는 불교이야기-5설산수도상
안녕하세요. 이번 태풍피해로 상심이 크시지요.. 제주도에 이런 피해는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는 제주도민 여러분 힘내시기바랍니다. 빨리 복구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그럼 오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부처님 고행상을 보신적이 있습니까?  바로 부처님 고행상의 내용이 오늘 배울 설산수도상입니다.  우선 벽화 그림을 먼저 보실까요?







태자께서는 여러 스승에게서 배웠으나, 곧 스승의 경지에 도달하여 더 이상 태자를 가르칠 이가 없었을때 다른 수행자들이 그랬듯이 고행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 고행은 실로 다른 어느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정도로 치열한 것이었습니다. 위의 고행상이 그런 그 상황을 나타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태자는 그런  6년 동안의 고행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는 없었고 육체를 학대하는 것만이 진정한 깨달음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당시 많은 수행자들의 비난을 감수하고 주저 없이 고행을 포기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근처 네란자라강에 내려가 지치고 때묻은 몸을 씻었고, 벽화에서도 나왔듯이 소를 몰고 지나가던 수자타라는 소녀가 바치는 우유죽을 마시고 건강도 회복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건강을 회복한 태자는 보리수아래서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여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이처럼 부귀와 영화를 포기하고, 모두가 믿는 당시의 최고 사상을 포기하며, 최고의 고행자라는 명예도 포기하는 것은 세상 전부가 자신을 외면할지라도 참된 것이라면 주저 없이 결단을 내리는 진정한 수행자의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이로써 설산수도상을 끝내고 다음에 뵐게요...





* 우리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1-03 23:53)

인성스님 (2007-09-23 16:20:12)  
정말 감동이네요. 위대한 포기와 결단을 이해하시다니....
제대로 알고 전해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다음호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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