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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진 2008-06-16 14:30:29, Hit : 1820
Subject   4. 득 우 -심우도
안녕하세요. 여러분..

금방 글을 다 썼는데 컴퓨터 오류로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흑흑

다시 쓸려고 하는데 앞에서 썼던 내용이 기억이 잘 않나네요...흑...

자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정신을 가다듬어 소를 얻었지만

사납고 힘이 세어 다루기 어렵도다

어느 때는 높은 산 위에 이르고

혹은 깊은 구름 속에 숨으려 한다




득우는 동자가 소를 붙잡아서 막 고삐를 낀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이 경지를 선종에서는 견성이라고 하는데, 마치 땅 속에서 아직 제련되지 않는 금광석을 막 찾아낸 것과 같은 상태라고 합니다.



잠깐.. 여기서 저번시간에 틀린 그림 찾으라고 했지요..!! 기억이  나지 않습니까?..ㅋㅋㅋ




지금 보시는 그림과 앞에 그림들에도 저번과 같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소의 색깔입니다.

방금 제련되지 않는 금광석을 막 찾아낸 상태라고 했지요... 소의 색깔이 다른 그림과 달리 검지 않습니까...

이렇게 검게 표현한 벽화도 있고 그냥 누런 소를 표현한 벽화도 있습니다.

검은 색으로 표현한 이유는 아직 삼독(탐,진,치) 에 물들어 있는 거친 본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럼 다른 그림에는 왜 검은색으로 소를 안 그렸느냐고요?

작가 마음이지요..ㅋㅋ 농담이고요..  아직 삼독에 물들어 있는 거친 본성은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소가 막 날리치잖아요... 그런 표현에서도
그 상황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검은색으로 표현 할 필요를 못 느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오랫 동안 산천에 파묻혀 있던 소와 같이, 온갖 번뇌 속에 파묻혀 있던 본성을 비로소 만났으나, 아직 삼독에 물들어서 야성을 그리워하고 방종하려 합니다. 그러므로 더욱 정진하고 공부에 힘써야 하겠지요...


이상 입니다.

다음시간에 뵐게요.....
* 우리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1-0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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